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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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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한 점으로 압축했을 때 구체인가? 도넛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가란 물음이다. 수학계는 2차원, 3차원, 4차원, 5차원까지 구체라고 정리를 내렸다. 우리들은 수학이란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높다. 반대로 문제를 만들어내고 제시하는 자체도 어려운 수학이다. 정사각형 단일폐곡선을 180도 채워놓았을 때 F구멍뚫인 원이 만들어진다. 점이 모여서, 선이 되며, 선이 연결 될 때 단일폐곡선이다. 폐곡선 안에 점(물질)이 채워질 때 2차원 넓이가 된다. 2차원 넓이=a²인 정삭가형넓이이다. 2차원 넓이를 쌓일 때 부피 3차원이 만들어진다. 여기서 정사각형 한 변이 0보다 클 때 중앙은 막힌 것처럼 보이게 되며, 한 변의 길이가 0일 때 존재하지 않게 된다. 또한, 단일폐곡선 정사각형을 정사각형 ..
인공지능 발전과 교육의 가야할 길. 2020년 어린이 연산수학은 중요하다. 그러나 과거 방식의 수학은 힘들다. 사실, 5년 10년 후엔 인공지능스마트 폰이 나오게 될 것이다. 그럼 우리는 과거처럼 공부란 것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 공부란 무엇인가? 암기다. 우리들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것은 자신의 암기한 지식을 뜻한다. 즉, 암기한 만큼 지식인이 되고, 암기하지 못하면 그만큼 상식이 부족하여 무식쟁이라고 놀림 받았다. 그러나 인공지능스마트 폰이 나오게 될 때 어떻게 될까? 인공지능스마트 폰은 우리들의 보조뇌가 되어줄 것이다. 즉, 타원둘레 적분도 보조 뇌인 인공지능스마트 폰이 수초 안에 답을 알려주게 되며, 풀이, 설명까지 꼼꼼하게 풀어놓아줄 것이다. 상식이란 것도 그렇다. 단 몇 초안에 알려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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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언제나 자신의 근처에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찾는다고 여행을 떠난다. 진정한 진리는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데서 발견하는 법이다. 우리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배려 양보를 가르친 아이들에겐 성장해서도 적이 없다. 그런데 부와 명예 권력이 진리라며, 그러기 위해선 학습 시험성적이 최우선이라고 배운 아이들에겐 언제나 적이 존재한다. 그들에겐 상대가 서로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서로 믿지 못한다. 내가 당신을 믿지 못하는데 그가 나를 믿을 리가 없다. 부모가 자식을 믿지 못하면 자식 역시 부모를 믿지 못한다. 공부를 못하더라도 그 아이만의 재능이 존재하며, 그 아이의 재능을 발견해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며, 부모는 아이를 믿는데서 아이는 자신의 재능을 찾아 갈 수 있다. 그럼 돈, 명예,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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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들이 정리되어 있는 곳을 배회하고 있는 희남은 최면코너에서 발을 멈추었다. 최면 서적을 꺼내며 혼자소리로 중얼거렸다. 희남은 최면서적을 몇 권을 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희남은 책값을 지불하고 서점을 빠져나왔다. 책을 사고 나오는 희남의 낯빛은 그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는 확신에 차있었다. 서점에서 나와 집으로 발걸음을 움직일 때 희남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희남은 고개를 천천히 돌려 봤다. 그들이다. 불량학생들.... “야야, 우리 물주님을 이런 곳에서 다 만나다니 오늘 아침의 좋은 꿈을 꾼 게 우리 물주를 만나기 위해서였네.” 천호는 실실 쪼개며 친근하게 얘기했다. 희남은 무의식적으로 뒷걸음질 쳤다. 희남은 천호를 볼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자 천호는 기분이 나쁘다는 듯이 희남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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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장미폭탄 앞에서 어떻게 옮기지 하는 표정이다. 희숙과 미자는 자신의 책상을 정리하고 다시 그녀 곁으로 다가왔다. “왜 그러니?”희숙이 얘기했다. “그게... 장미를 치워야하는데.. ” “그럼 다시 퀵서비스를 불러서 쓰레기통까지 배달시키면 되잖아.” 희숙이 난감해하는 그녀에게 농담을 던졌다. “그걸 지금 농담이라고 하니?”그녀는 뽀로통해 희숙을 쳐다보며 얘기했다. “그러지 말고 퀵서비스를 불러서 집으로 배달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요.” 미자가 얘기했다. “집에 가져다 놓아도 금방 시들어버릴 텐데. 그럼 다시 쓰레기통으로 버려야 해.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장미폭탄을 받았다는 점이야.” 그녀는 답이 없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얘기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양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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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화장까지 끝내고, 시동을 끊고서야 차문을 열고 내린다. 새벽엔 먹구름 가득하여 제대로 그녀의 모습이 들어나지 않았다. 그녀는 생머리 단발머리는 어깨까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다. 키는 167cm에서 170cm정도이며, 긴 코트를 입고 있어 늦가을 느낌이 풍겨왔다. ‘운명적인 사랑.... 그런 사랑이 정말 있을까하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인간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23년 전 첫 만난 남자와 대학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했다.‘ 그녀는 차문을 잠그고 건물 후문 쪽으로 힘없이 발꿈치를 살짝 땅바닥을 끌며 걸어갔다. ‘그런데 3년 전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던 그런 운명적인 사랑이 내게 찾아왔다.’ 그녀는 후문을 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 당시 나는 운명적인 사랑이보다 하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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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일까?” “그러게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내일도 꽃이 올까?” “올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그러겠지.” “마음을 조이게 하는 수법으로 보아 진짜 타고난 기술자네요.” 그녀들은 그녀보다 더 아쉽다는 표정으로 자기들끼리 얘기를 나눴다. “기술자라니?” 그녀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며 미자에게 되물었다. “좋게 말하면 사랑의 기술자구요. 빗대어 말하면 바람둥이에요.”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그럼요. 이 정도는 기본 기술이잖아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법이요. 그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다가 어느 순간 짠하고 앞으로 나타나는 수법이잖아요. 그런데 이번 사람은 스케일이 크다는 점이죠. 단지 여자를 꼬시기 위해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이처럼 몇 백 송이씩 보내지 않아요. 많아봐야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