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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늘나비의 소소한 99% 창작공간 (261)
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sPezZ/btqvIkuDrPA/kpm5RUjpkYY5VIlvkJsl5k/img.png)
#0 플로로그/ 학교 운동장. f.i 뿌연 화면 속으로 들어오는 꼬마들. 꼬마들은 원을 만들어놓고 누군가를 놀리고 있다. 카메라 좀 더 가까이 가보자. 그 원안으로 꼬마 한 쌍. 어린 가영과 어린 백인혼혈 동주다. 원을 만든 꼬마들은 손가락으로 어린 가영과 어린 동주를 가리키며 놀리고 있다. 뿌연 화면 속으로 나풀거리면 들어오는 민들레 홀씨가 서서히 화면 천체에 휘날린다. 어디선가 낯익은 동요의 리듬소리가 들려온다. 그 위로 어린아이들의 장난어린 목소리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를 좋아한데요. 좋아한데요.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를 좋아한데요. 좋아한데요. 누구누구는 누구누구와 커어서 결혼한데요. 결혼한데요.“ 어린 가영은 무릎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울고 있다. 그런 어린 가영을 보호하기 위해 감싸 안고 있는 어린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5R2XT/btqvIlzq28J/zlW0HKbuk8AL3fhxhENeH1/img.png)
다면체, 모든 부피는 뿔를 사용하여 쉽게 구할 수 있다. 정다면체인 경우, 곁넓이와 부피 중 하나만 알면 나면지 값을 쉽게 구할 수 있다. 다음페이지는 다면체 입체도형입니다. 기존에 없는 새로운 증명과 풀이 방식!!! 다양한 3차원 도형을 적분개념 따위 없이 아주 간단하게 풀이가 가능하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kOTn3/btqvFWmLS7b/F6LxK5S6UQ9O4IyzLHsdUk/img.png)
#118 차안. 밤 유리창으로 빗방울이 떨어져 앞이 제대로 볼 수 없다. 흐릿하게 들어오는 남녀 사이좋게 팔짱을 꼭 끼고 걸어가고 있다. 안형사 :한참 좋을 때네요. 김팀장 :왜? 애인과 사이가 안 좋아. 안형사 :(멋쩍다) 연애초가 좋긴 해요. 긴장을 늦출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사귄지 삼년이 넘어서인지. 제 앞에서 아무런 부담도 없이 방귀까지 낀다니까요. 김팀장 :그만큼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야. 안형사 :그렇지만 신비감이 없잖아요. 왠지 여자든 남자든 약간의 신비감은 있어야 하잖아요. 김팀장 :신비감... 자네 생각보다 낭만파군. 안형사, 쑥스러운지 머리만 북북 굵으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차 앞으로 거추장한 여장형사가 힐끗 김팀장 쪽을 보며 윙크하고 지나간다. #119 미숙 집 현관. 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ZJ27s/btqvD13HfVI/o131pNUgQF3eiU9RKyDVZk/img.png)
#100 F. I 비좁은 골목 앞. 밤비 택시가 다가오더니 이내 멈춘다. 애진, 20대 중반 빨강우산을 펼치며 택시에서 내린다. 어디선가 애진을 보고 있는 듯한 카메라 포커스 애진, 묘호한 느낌을 받았는지 주위를 쓰윽 살핀다. 카메라 애진의 시점으로 주위를 쓰윽 돌아보지만 그 어디서도 사람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택시는 이내 출발하고 애진도 골목으로 발걸음을 움직인다. 누군가가 애진을 미행하듯 카메라는 애진 뒤편에서 따라 움직인다. 애진, 발걸음은 점점 빨라지고 제삼의 포커스도 점점 빨라진다. 남자구둣발과 애진의 구둣발이 점점 가까워지더니 남자의 손이 애진의 어깨위로 쓰윽 날아 들어온다. 남자의 손이 애진의 어깨를 낚아채자. 애진, 질겁하며 비명을 내지르며 그대로 주저앉는다. 아치(30대초)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