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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0차원~2차원-저자 jun.DK 본문

기초 기하힉이야기/차원과 도형

0차원~2차원-저자 jun.DK

jun.DK 2019. 5. 2. 04:21

차원과 도형우리는 학창시절 꼭짓점을 0이라고 배운다. 그럼 다시 물어봐야 한다. 0은 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떻게 도형이 만들어지는 걸까란? 0이 아무리 많이 모여도 이다. 점이 모여 1차원 선이 되고, 선이 쌓여서 2차원넓이가 된다. 2차원넓이가 다시 쌓여서 3차원 부피가 된다. 그런데 점=0일 때, 점이 아무리 모이고 쌓이더라도 0이다. 따라서 점이 0일 때 어떤 도형도 어떤 형태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초중고등학생 기준에서 봤을 때 어려울 것이다. 그렇지만 생각을 해야 한다. 왜란 물음을 던져야 한다. 그리고 그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수학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단순하게 숫자와 특수기호로만 이루어진 학문이 아니다. 가상현실, 모든 것을 포함하여 모든 이론을 증명하는데 수학이 존재한다. 그처럼 진짜 수학은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증명하는데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들의 교육은 오로지 시험이다. 문제 푸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수학만큼은 시험을 떠나서 생각하고 또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그게 틀린 답일지라도 그게 진정한 수학의 길이다. 그렇게 수많은 가설과 이론이 탄생하게 되며, 현재 과학을 한단계 발전시켜 미래를 앞당기는 힘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창작은 성적과 어떤 연관성이 없다. 많은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엉뚱한 물음을 던지고, 그 물음을 스스로 밝히려는 의지에서 만들어진다.처럼 어떻게 푸느냐 따라 답은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 역시 그렇다. 어떻게 삶을 접근하느냐 따라 완전히 다른 답을 얻게 된다. 수학 역시 그렇다. 분열 융합에서 처럼 기본 상식을 벗어난 새로운 답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주어진 수학 공식이 절대적인 답이 될 수 없다.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다보면 새로운 융합과 새로운 분열 점을 찾아낼 수도 있다. 연구하다가 우연히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도 그렇다. 오답에서 새로운 정답을 찾아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처럼 완벽한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문제에서 정답이 존재할 뿐이다. 오답 속에 우리들이 발견하지 못한 새로움이 존재한다. 그처럼 의문을 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1이고, 인가라는 물음을 던져야 한다. 이게 위대한 창의력이 되며, 위대한 창작에 밑거름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찰흙+찰흙=찰흙이므로 이란 엉뚱하다고 오답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융합으로 봤을 때 정답이다. 두 개의 물질이 융합하여 하나가 되었을 때 그 누구도 두 개라고 하지 않는다. 그처럼 정답을 정해놓고 그 정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육자들의 오만일 뿐이다. 수학에서 점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야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교육자들은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기초는 중요하지 않다. 덧셈뺄셈곱셈나눗셈기준 특수기호 등으로 이루어졌다. , 특수기호 등을 각각 문장을 압축된 것이다. 따라서 특수기호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특수기호 압축된 언어, 문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특수기호 (파이)란 이름을 외우는 것이 언어 문장을 이해해야 한다. 원주율, 지름1일 때 원 둘레이며, 지름2일 때 넓이다란 파이 속에 압축되어있다. 이처럼 수식에 언어 풀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머지는 덧셈뺄셈곱셈나눗셈에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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