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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신이 먼저인가? 종교가 먼저인가? 아니면 종교가 먼저인가? 자신이 먼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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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먼저인가? 종교가 먼저인가? 아니면 종교가 먼저인가? 자신이 먼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jun.DK 2020. 3. 11. 21:06

신이 먼저인가? 종교가 먼저인가? 아니면 종교가 먼저인가? 자신이 먼저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어느 시점에서 우리들은 신을 뒤로하고 종교를 우선하고 있는 게 아닐까한다. 그 대표적으로 신도란 이름아래 헌금을 지불하고 있다. 신을 우선시한다면 정말 그들이 신을 믿는다면 헌금을 받기보다 스스로 일을 하고 순수하게 신도를 인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일을 하지 않는다. 신도들을 유혹하는 데에만 현혹되어있다. 그처럼 한 사람 한 사람 신도를 현혹시켜야 자신의 주머니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그렇게 단체생활을 강요하는 이유는 집단최면을 시키기기 위해서다. 최면은 혼자 하는 것보다 단체로 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중간 중간에 사기꾼들처럼 심어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게 종교란 이름아래 단체 세뇌시키는 원리다.

또한, 생각해봐라. 만약 그들이 정말 신을 믿고, 천국이 존재한다면 과연 저렇게 탐욕에 빠져 살 수 있겠는가?

또한, 정말 신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과연 종교단체를 만들까란 물음을 던져야 한다. , 신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내려놓고 무소유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여기서 무소유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을 뜻한다. , 신은 인간세상에서 어떤 작은 것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교는 신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에 불가하지 않다.

신은 그 누구에게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간절함에서 나타나는 신비로운 경험, 기적에 일부다.

또한, 성경이 미래를 예측, 예언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예언을 하였다면 미국 119테러 등을 막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에 나온다는 점이다. 단어를 자신들의 뜻대로 설정해서 해석하는데서 뒷북 예언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 그렇다. 세상에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불확실성이 크다. 그래서 우리들은 불안해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또한, 아프거나 고통스러울 때 가절함에서 우리들은 신이란 이름을 입 밖으로 내뱉기도 한다. 의지할 상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 심리를 보호받을 대상이 우리 인간들에게 존재해야하는 이유기도 하다. 그래서 유년시절 어떤 작은 물품에다가 수호신이 있다고 어린자녀에게 세뇌시켜주는 것이 어찌 보면 종교단체에 빠지지 않게 할 수가 있게 되며, 그렇게 자신만의 수호신이 존재하게 되므로 이 불안한 세계에서 심리적 의지와 안정감을 찾아주게 된다.

여기서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종교단체에 이득을 위해서 자기들끼리의 권력싸움 교회세속, 타작마당, 신천지사건 등등 물론 이것은 모든 종교가 그렇다. 그 이유는 그들은 신이 아닌 보통 인간보다 더 탐욕으로 사로잡힌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원래 사회란 시스템이 그렇다. 단체가 모이게 되면 그 단체를 관리하게 되며, 그 단체에서 이득이 발생하게 되면 그 이득을 독식하려는 자들이 생긴다. 이때 그들은 단체에 지도자급들이란 사실이다. 이게 종교단체도 같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종교에 헌금을 낼 돈이 있다면 불우이웃에 돕는데 사용하는 것이 어찌 보면 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닐까한다. 또한, 천국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자연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어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은 남들보다 더 오래 살고자 발악한다. 그렇게 죽음에 고비에서 살아났을 때 그들은 기적이라고 기뻐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죽음과 동시에 신의 품인 천국으로 향할 수 있으므로 살아나는 것을 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이처럼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거짓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죽으면 신의 품인 천국으로 향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고비를 넘기고 살아나면 기적을 논한다. 어찌 보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논리란 점이다.

그래서 나는 죽음 앞에서는 순리대로 따를 생각이다.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인류는 태어나는 순간 죽음은 정해진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죽음에서 끝나는 게 아니란 점이다. 하늘나비의 우주양면이론 두 개의 우주가 만나는 지점 판타지 공간으로 영혼이 빨려 들어가게 된다.

저는 종교단체에 대해 비관적이지만, 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신이란 심리적으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져있다기보다 그 기적을 끄집어내는 힘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하늘나비의 우주양면이론에서 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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