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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지구가 도넛 모양이라면 어떤 일이?란 포스팅을 보고 내 생각과 많이 달라서 즉흥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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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도넛 모양이라면 어떤 일이?란 포스팅을 보고 내 생각과 많이 달라서 즉흥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다.

jun.DK 2019. 12. 9. 19:11

 

 

사실 그림을 추가해야 하는데... 그림판에서 3d그림을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생략하고 대충 글로만 설명해볼까 한다.

도넛 안쪽을 내도, 바깥쪽을 외도라고 할 때,

 

무중력

F점 기준으로 서로 당기는 힘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확한 중앙에서 무중력상태가 발생하게 된다. 무중력공간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다. 간단한 테스트로 가능하다. 도넛 구멍뚫인 자석을 놓고 작은 철을 중심에 가져다 놓아보면 쉽게 증명이 가능하다.

또한 자기장의 변화는 어떻게 변할까. 자석을 놓고 테스트가 가능하다.

 

 

중력 변화.

기본적으로 중력이 안쪽 도넛안쪽 내도 부분이 약할 거라고 착각한다. 실제로 안쪽이 가장 강력한 중력장이 만들어진다. 서로 당기려다보니 중력은 엄청 강해진다. 그 대표적으로 원형자석 안쪽에서 한쪽 방향으로 살짝만 이동하더라도 빠른 속도로 자석에 달라붙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기장파장은 엄청 강렬하므로 생명체 자체는 살수 없게 된다.

 

그래도 도넛형 행성이 존재한다고 가정해볼 때 중심공간은 서로 당기는 힘이 벗어나야 한다.

 

달 같은 위성은 존재할까? 불가능하다.

안쪽에서 당기는 힘이 발생하게 되므로 주변에 떠돌고 있는 암석, 유성, 위성 등을 안쪽 구멍으로 당겨버리게 될 테니까 말이다. 물론 당기는 힘에서 벗어난 공간에 유성, 암석덩어리들이 존재할 수 있지만 위성은 행성에 붙어서 같이 공전하므로 불가능하다.

 

도넛 행성이 불가능한 이유?

안쪽 중력장은 상상이상일 것이다. 블랙홀처럼 말이다. 주변에 있는 모든 질량을 가진 것들을 끌어당길 것이다. 그렇게 구멍을 메우게 될 것이다. 그렇게 메우다보면 구형이 된다.

핵은 안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서로 당기는 힘에 의해서...

만약 도넛형 행성이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내도 안쪽에서 발생한 중력장으로 주변에 있는 질량과 물질 등을 끓어 당겨 어느 시점에 구형이 된다.

 

날씨변화 

안쪽 대부분은 빛의 굴절과 빛의 반사형상 등에 의해 밤낮이 없이 모두 낮이다.

,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은 지구와 비슷한 공간은 의외로 적거나 존재할 수 없다.

 

, 도넛 안 쪽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우연히 아래의 포스팅을 보고 바로 떠올라서 그냥 가볍게 정리해봤습니다.

 

컴퓨터와 연구할 수 있으면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텐데...

아마추어에겐 그런 기회를 주지 않으므로... 재미로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지구가 도넛 모양이라면 어떤 일이?

한글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107756&memberNo=4841206&vType=VERTICAL

영문판http://www.aleph.se/andart/archives/2014/02/torusear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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