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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사랑과 차별사이. 본문
오늘의 깨달음
사랑과 차별사이.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존재할까란 물음이 오늘 이상하게 문득 떠올랐다.
왜일까? 모르겠다. 그냥 떠올랐다.
사랑 과연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데서 차별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그처럼 사랑은 차별을 뜻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이런 생각에 눈물이 매쳐온다. 경제학에 빠져 사는 그들에게 있어. 아주 한심한 논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들이 얘기하는 사랑은 차별에서 만들어지는 이기주의적 감정에 지나지 않는다.
차분히 생각해봐라. 사랑을 받는다고 착각하는 순간 상대와 자신을 차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와 차별이 없을 때 우리는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그처럼 우리들은 이기주의적 동물이다. 차별이 심할 때 더욱 사랑을 느끼게 되니까.
예를 들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 할 때, 그들 모두는 진실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특별하게 당신 만에게 사랑한다고 말 할 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즉, 맛있는 음식을 여러 명에게 나눠먹을 때 우리는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음식을 독차지하고 당신과 단 둘이 먹을 때 사랑을 느낀다. 모든 사람과 나눠 먹는 순간, 자신들이 특별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연인들 자신들끼리 자신들만의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데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처럼 우리들은 수많은 차별로 사랑의 가정을 깨닫고 기뻐하고 있다.
생각을 해봐라. 모두에게 편견, 차별 없을 때 자신만 특별나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부모와 자식, 연인들, 부모가 자식과 자식친구에게 동일하게 대할 때 자식은 부모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지 못한다. 또한, 연인들도 같다. 이처럼 상대와 차별에서 느끼는 우월감에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사랑을 하지 못한 이유인지도 모른다. 최대한 모든 사물을 동일하게 대하려고 하는데서 상대방이 특별하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인 듯하다.
또한, 종교에서 사랑할 때 평화가 찾아온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모든 사람을 사랑할 때 사랑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너와 나 이렇게 그룹을 나누고 편을 나누고 구분하고 차별할 때 그 안에서 사랑이란 감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즉, 모든 것을 사랑할 때 차별이 사라지게 되므로 사랑이란 감정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즉, 사랑을 없앨 때 차별이 사라지게 된다.
애국이란 주입하는 것 또한, 편견, 차별을 만들어내고 자신들만의 그룹을 만들어 특별나다고 구분하기 위해서다. 세계에서 전쟁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이런 애국, 역사, 종교주의, 민족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런 것은 스스로 편을 나누고 싸우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분쟁과 투쟁, 그리고 전쟁이 끝낼 수 없는 이유다. 그러므로 나는 애국주의, 민족주의, 종교주의, 역사주의를 벗어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분쟁과 전쟁이 줄어들게 될 테니까. 한국과 일본을 봐도 알 수 있다. 민족주의, 애국주의, 역사주의가 서로 부닥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일본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역사를 받아들이고 정리할 때 한국 역시 깔끔하게 털어버리게 된다. 역사는 과거일 뿐 현재와 미래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의 밥줄을 위해 거짓사상을 주입하는 경향이 높다. 그렇게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이처럼 애국주위에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상대 나라와 비교하고 편견하고 차별하는데서 만들어지며, 종교주의는 어떤가? 민족주의는 어떤가? 자신의 종교가 위대하다, 자신의 민족이 위대하다고 하면서 상대 종교와 상대 민족을 편견하고 차별하고 있다. 이게 우리들이 얘기하는 사랑이다.
사랑이란 편을 나누고, 자신들끼리만 특별나다고 생각하며, 상대와 차별하는데서 느끼는 악마의 감정이다.
만약 내가 누군가와 사귄다. 그러나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할 때 그 상대는 자신이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착각하게 되므로 떠나버린다.
그러나 행복을 위해선 우리들은 이기주의가 되어야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사랑이다. 자신은 누군가에게 특별나게 생각해주길 원하고, 남과 차별해주는데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한, 두 명의 형제가 있고, 부모는 한 자식에게 열정을 쏟아 사랑을 할 때, 한 명은 차별을 당했다고 한다. 바로 그렇다. 사랑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차별만 존재할 뿐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감정을 계속 느끼고 싶다면 차별하는 수밖에 없다. 자신의 연인과 가족을 남들과 더욱 차별할 때 가족과 연인은 사랑의 감정이 깊어진다. 이게 우리들의 삶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삶 역시 관점에 따라 왜곡되었다고 정의를 내릴 수가 있다. 편견, 차별을 논하면서 실질적으로 그들은 그 누구보다 더 편견과 차별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예로 자신의 자식을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차별에서 대입에서 불법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고위층, 부유층에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내가 아는 상류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상류층이 아니라 부유층, 권력층일 뿐이다. 또한, 이렇게 차별할 때 자식은 자신이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남들도 사랑에 지나치다고 얘기한다. 즉, 차별이 심할 때 사랑이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차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랑이 사라질 때 모두가 평등해지며, 편견과 차별이 사라진다. 그 대신에 행복감 만족감은 반감해버린다. 이게 인간의 감정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대부분은 악마의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