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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시작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은 자신의 능력도 아니며, 그렇다고 자신의 전락도 아니다. 다만 두려움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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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은 자신의 능력도 아니며, 그렇다고 자신의 전락도 아니다. 다만 두려움이다.

jun.DK 2019. 11. 17. 01:52

백호...

자신에게 사과과수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과가 먹고 싶다고 생각한들 사과는 당신 입속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사과를 먹고 싶다면 먼저 그곳으로 나가서 직접 사과를 구해야 그 달콤한 사과를 먹을 수 있다.

재능 있다고 한들 어떤 노력도 없이는 그것을 얻지 못한다. 노력 없이는 그것은 단지 그림일 뿐이다. 그림은 볼 수 있지만 먹을 수 없다. 당신에겐 현재 사과과수원이 없지만 땅을 일구고 사과나무()를 심는다면 당신은 십 년 후에 달콤한 사과를 먹을 수가 있다. 당장 얻고자 노력해서는 그 노력에 대가가 없지만 미래는 그 대가가 생긴다. 그렇듯 학생들은 지금 공부를 해서 얻는 것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미래엔 그 결과는 자신의 노력만큼 대가로 되돌아온다. 그러므로 현재 자신의 노력과 열정에 대가가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현재 노력과 열정은 언젠간 꽃을 피우게 된다.

 

 

*공포로 인해 타협한다는 것은 타협이 아니라 백기를 들어 항복하는 것과 같다. 백기를 들고 난 뒤엔 상대방은 자신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대하게 된다.

그렇게 상대방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에 걸려든다. 또한 정정당당한 타협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자신은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로인하여 상대방은 당신이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 채고 언제나 당신을 얕보게 된다.

그러므로 학원폭력이나 폭력에서 이겨내는 방법은 타협하기 보다 두려움과  맞서서 싸우는 일 밖에 없다. 그들도 사람이므로 공포를 느끼며, 아픔을 느낀다. 그러므로 죽을 생각으로 한 놈만 잡고 죽으라고 늘어질 때 그들은 두 번 다시 당신을 괴롭히는 일이 사라질 것이다.

 

 

*시작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은 자신의 능력도 아니며, 그렇다고 자신의 전락도 아니다. 다만 두려움이다.

새로운 일을 할 때면 과연 이게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게 마련이다. 실패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으로 언제나 자신의 시작을 늦추게 만들던지 시작자체를 못하게 한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가는 자들에게 두려움에 포기하는 자들보다 월등한 기회를 얻는다. 그것이야 말로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그러므로 전진하고 도전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짧으며 후회할 시간이 있으면 도전해야하는 이유다. 도전하지 않을 때 그 무엇도 그 어떤 작은 것도 당신에게 주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실패를 할 것을 알면서도 도전하다. 그리고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성장에 있어 커다란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자신의 게름에 채찍 없이는 먼 곳을 달릴 수 없다.

꿈을 꾸고 목표를 정해놓고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되겠지. 운이 좋으면 이란 생각은 그 어떤 작은 발전도 가져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없다. 그처럼 낙태해진 자신에게 스스로 채찍질할 때 중간에서 꿈을 포기하는 일은 사라진다. 아니 도전하고 힘든 발걸음을 옮긴 만큼은 자신의 역사와 자신의 삶에 남게 마련이다. 그처럼 연애도 매한가지며, 사업도 매한가지다. 앞으로 꾸준히 전진할 때 운도 따라오듯 어떤 행동도 없이는 그 어떤 작은 것도 따라오는 일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앞으로 힘겨운 이 지옥같은 경제 사회에서 반발자국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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