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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의 소소한 창작이야기1-수학이야기-

11월 11일은 데이트하는 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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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데이트하는 날.

jun.DK 2019. 11. 11. 11:43

 

11=연인

11:11=쌍쌍 데이트

가까운 친구, 지인, 가족, 두 쌍이 만나서 데이트 하는 날입니다.

친목도 다질 겸....

 

1111=단체 미팅하는 날.

남자 여자 각각 11명이 미팅할 때 성공률이 높다는 전설이 있는 1111입니다.

쌀쌀한 가을 외로워지는 가을에 솔로들이여 1111 데이트를 하세요.

 

빼빼로나 가래떡은 살만 찌울 뿐이지 정신적으로 어떤 도움도 되어주지 않습니다.

그처럼 간만에 친한 분들끼리 1111 데이트.

가까운 사람과 오랜만에 쌍쌍으로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이 추워지는 가을 옆구리에 따뜻한 온기를 찾게 하는 유일한 단체 미팅의 날입니다.

점점 솔로가 편안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삶이란 양과 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좋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힘들 때 서로 위료해주고 감싸줄 수 있을 테니까요.

물론 경제적으로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삶에 있어. 경제가 전부가 아니랍니다.

1111일 데이이트데이에 사랑을 키워보세요. 그리고 추워지는 거울에 따뜻하게 보내세요.

이것은 가정복지부에서 진행하지 않는.... 것이므로 자유롭게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보세요.

가정복지부는 미래를 생각해서 데이트 데이, 사랑 데이를 만들어서 전파해야 하는데...

근데 성추행법이 강하될수록 연애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심리적으로 위축이 될 테니까요. 혹시 하는....

썸을 탄다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대시하다보면 상대편은 썸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성추행으로 고발당할 수도 있을 거라는 불안에서 쉽게 손도 못 잡게 되지 않을까하네요. 그렇게 조심하다보면 또 상대편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거라고 착각하여 헤어지게 될 수도 있죠. , 국가는 결혼을 하라고 하면서 법으로 데이트자체를 힘들게 하는 게 아닐까하네요. 그러므로 성추행법에서 미혼자일 때 어느 정도 풀어주고, 유부남, 유부녀인 경우 강화해야 옳은 게 아닐까합니다. 그래야 미혼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시할 수 있을 테니까요. 현재 성추행법으로 처음 손을 잡을 때도 손을 잡아도 될까요란 얘기해야 할 테니까요. 그처럼 성추행법이 강화되면 될수록 결혼률은 떨어지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하네요. 물론, 유뷰남, 유부녀가 낀 경우 법은 강화해도 되지만, 미혼들인 경우 어느 정도 법을 풀어줘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물론 성폭행인 경우는 지금보다 더욱 강화해야하겠지만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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