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논하다.

삶

인간에겐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 행복과 기쁨, 불행과 슬픔 등... 상하, 좌우, 남녀, 음과 양... 이처럼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은 쌍을 이루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현재 고통스럽고 죽을 것만 같다면 이 후에 필히 당신에게도 행복한 날이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고통 슬픔은 다음에 찾아올 행복과 축복의 전조곡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치를 벗어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삶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자신 스스로 자신을 믿을 수밖에 없다. 행복하다. 나는 축복받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위대하다. 나는 최고다라고, 그렇게 자아최면 마인드컨트롤을 걸어야 한다. 그래야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찾아오더라도 그 고통에서 벗어날 힘이 만들어지게 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슬픔과 괴로움이 반이라면 행복과 축복도 반이다. 다만, 감정을 컨트롤하는데서 가능하다. 감정이 무너져 자신의 생각을 컨트롤하지 못할 때 슬픔과 괴로움이 80이며, 행복은 10 그리고 나머지는 갈등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현재의 삶을 행복하고자 한다면 꿈을 작게 잡고 한 계단씩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한 계단씩 오르다보면 자신의 그릇에 따라 아주 높은 곳에 도착할 수도 있고, 그릇이 작으면 몇 계단에서 멈출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꿈을 크게 잡고 승강기를 타고 높은 층으로 오르려고 할 때 승강기가 고장이 날 경우, 당신은 추락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삶을 위해선 천천히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성취감을 맛보게 해줄 테니까.

*달빛이 없는 어두운 밤길을 거닐 때 슬픔과 같으며 달빛이 비출 때 슬픔의 감추어졌던 행복이란 진실을 보게 된다.

아무리 깊은 상처가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치유가 되고 아물게 마련이다. 또한 현재의 고통은 새로운 축복이 찾아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슬픔과 고통도 없이는 어떤 작은 행복도 기쁨도 느낄 수 없다.

만약 당신이 천국에 존재한다면 당신은 괴로움, 고통, 슬픔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행복도 축복도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괴로움이 크면 클수록 다음에 찾아오는 기쁨은 배가 되어준다.

어리석게 죽은 뒤에 천국을 논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고통스럽기 때문에 당신은 무의식상태에서 천국이란 유토피아를 원하는 것일 뿐이니까.

그렇듯 현재 고통스럽다면 행복한 날도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을 원한다면 지금 당신이 살아있는 이곳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을 먼저 몸에 익히는 게 아주 중요하다.

이처럼 외로움에 다다랐을 때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와 말동무라도 해줄 때 당신은 천국의 문턱을 느끼게 되는 법이다. 그러므로 주변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이며, 누구가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할 때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남에 것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것이 언제나 커 보이는 법이니까.

 

*세상에 지옥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바로 우울한 인간의 마음이며, 현재 세상에 천국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만들어진다.

-지옥과 천국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우리들은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죽어보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있다 없다 단안 지울 수 없다. 또한 지옥과 천국은 인간들의 마음에서 만들어낸 산물이며, 그 원천은 종교적인 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인간에게 영원불명의 삶을 주었다면 과연 천국과 지옥이란 프레임을 만들 수 있었겠는가?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이 없었다면 과연 종교를 믿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렇듯 우리들의 부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사는 한 숱한 지옥을 느끼게 되며, 그렇게 현재도 지옥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잘못된 부정적인 마음으로 만들어낸 우울이다.

지옥은 우울한 감정이며, 천국은 긍정적인 감정과 같다. 그리고 영혼은 양면우주가 만나는 지점에 모이게 된다. 그곳에는 모든 것이 존재한다. 단, 현재 배우는 물리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주변을 배려하고 착실하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양심을 깨끗하게 만들 때 비로써 자신이 꿈꾸는 천국, 유토피아, 판타지 문이 열리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선 우주양면이론 영혼 편에서 다르게 된다.

우울증을 이기는 방법은 긍정적인 사상뿐이다. 긍정적인 사상은 자신감에서 나온다.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 작은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 도전하고, 그 도전을 성공해야 한다. 어떤 작은 일일지라도 성취감을 자주 맛본 사람일수록 자신감이 넘친다. 긍정을 만들기 위해 거대한 일하나 보다 보잘것없는 작은 일 수십 개가 긍정적인 사상을 만드는데 좀 더 유익하다. 연애, 취미생활, 운동, 게임, 봉사활동 등등 소소한 일일지라도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으면 충분하다.

*슬픔을 이기는 방법은 그 슬픔마저 즐길 수 있는 긍정적인 사상뿐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얘기다.

그러나 그 방법에 있어 우리들은 서툴다. 그래서 우리들은 슬픔을 지우기 위해 술을 찾는다.

그러나 술로 치유가 되지 않는다. 단지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해 있을 때뿐이다.

술로 기억을 지우는 것은 자신의 숨 줄을 조이는 것과 같으며, 노후에 치매의 노출하는 것과 같다.

예를 들면, 이별은 더욱 사랑을 성장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이별과 슬픔이 있기에 결혼이 있고, 더욱 더 사랑의 불을 붙이는 원활유가 된다. 그러므로 현재 이별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 나은 사랑을 쟁취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별에선 더 좋은 인연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별인 경우 영면에 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면 영원히 잠들다. 잠을 자면 꿈을 꾼다. 그러므로 이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판타지 꿈나라로 빠졌다고 생각하면 슬플 것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죽음에서 축복인 것이다.

 

*악이 있기에 선이 독보이게 만들어주듯 고통이 있기에 기쁨을 배로 만들어주는 법이다

-악이 없다면 선도 존재할 수 없다. 고통과 슬픔이 없다면 행복과 기쁨도 존재할 수가 없다. 그렇듯 슬픔이 크고 아픔이 클수록 다음의 찾아오는 작은 기쁨에도 행복과 기쁨이 두 배가 되어준다. 쉽게 풀어놓는다면 여름에 노동하고 땀을 흘린 후에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 앉아 점심을 먹을 때 그 느낌과 같다.

현재는 땡볕에서 일하고, 시원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다. 그렇듯 땡볕에서 일하지 안 해본 사람은 시원한 에어컨바람의 기쁨을 모르는 법이다. 만약 지금 힘들고 고통스럽다면 땡볕에서 30분에서 1시간 조깅해봐라. 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리고, 금방 쓰러질 듯 할 때에 고통에서 당신이 지금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이 얼마나 보잘 것이 없었던 감정인지 몸서리께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과거 보릿고개, 아주 가난했던 시절, 수행자들은 이 원리로 행복을 추구한 것이다. 단식 후, 물 한 목금의 행복... 이처럼 고통과 행복은 단순한 감정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감정, 생각이 자신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충분히 마인드 컨트롤, 생각에 따라 현재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간파하지 못할 뿐이며,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무능함에 고통을 느끼는 것일 뿐이다. 무능이란 누가 정했는가? 무능한 사람들이 정해놓은 것이다. 그렇듯 생각에 있어서 절대 무능한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괴로움이 존재한다. 지금 자신 혼자 괴로움과 싸운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역시 자신의 고통에서 싸워 이겨내려고 발버둥 친다. 지금 자신의 고통은 그들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머지않아 깨닫게 될 것이다.

 

왜 자살을 하려는 생각을 하는가? 그런 생각은 자신이 현재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혼자 고통을 짊어지고 산다고 잘못된 생각함에서 만들어낸 착시현상이다. 괴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 아니한 마음이 들 때엔 시장 통이나 막노동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관찰해봐라, 그럼 아주조금 위안이 될 것이다. 다큐를 찾아서 봐라. 노예처럼 살고 있는 외국사례를 그런 그들을 보고 있으면 자신의 현재 괴로움이 얼마나 보잘것없었던 착각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학벌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삶에 진리가 아니다. 단지 경제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을 배우는 것이다. 삶에 진리는 누구나 근처에 존재한다. 그것은 삶이다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진리가 존재한다. 그처럼 삶을 깨닫기 위해 고통이 함께해야 얻을 수가 있다. 그렇게 차분하게 한 계단씩 오른 사람들에게 언제나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괴테,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

 

*고뇌란 자아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예술가를 만들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고뇌를 멀리하고 있다.

-고뇌 없이 자아를 발전시킨다는 것은 순 거짓말이다. 어떤 이들일지라도 고통에서 고뇌를 느끼며 발전하게 마련이다. 그 고뇌와 고통을 이겨내지 못해 중도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듯 현재 물질만 있으면 뭐든지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해 고뇌하기를 두려워한다. 쉽게 살다가 쉽게 죽어버리면 그만이란 생각을 지니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처럼 성공한 자들을 잘 연구해봐라, 배우, 예술가, 정치가, 사업가 등등 열에 다섯은 한두 번 절망의 고뇌를 맛본 사람들이다. 그처럼 자신의 발전을 하기 위해선 숱하게 자신과의 싸움을 벌어서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또한 고뇌를 맛본 사람만이 삶의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위로할 능력이 생긴다. 이 능력은 경제학에서 아주 보잘것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는 마음의 돈을 갖게 된다. 그렇듯 세상에서 한 사람을 자신의 진정한 아군으로 만드는 것은 물질이 아닌 진심된 마음이다. 마음으로 산 아군은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지만, 물질로 산 아군은 물질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는 법이다. 그래서 부자들이 마음을 줄 사람이 없어 힘들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희망은 절대로 저절로 찾아오는 법이 없다. 자신의 노력이 있을 때에 그 결과물로 뒤따라온다.

-희망이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준비되지 않은 자는 그 희망을 잡을 수가 없다. 작은 희망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희망이 찾아오고, 그 희망을 두 손으로 꽉 붙잡고 성공의 돛을 올릴 수 있다. 지금 자신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준비를 소홀히 하다간 행운이 찾아와도 놓치게 된다. 행운은 모든 이에게 어느 순간 찾아온다. 단, 행운을 잡는 것은 노력하는 자들뿐이다. 노력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행운을 놓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죽을 것 같을 때 비로써 작은 희망의 값어치를 알 수 있듯이 언제나 희망은 깊은 바다 속에 숨어 있다.

-인간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은 암흑천지에 홀로 있는 것과 같다. 그 암흑천지에 따뜻한 햇살이 스며들게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 깊숙이 잠들어있는 희망이다. 그렇듯 희망을 버리고서는 사람이 살 수가 없다. 가끔 우리들은 도전에 있어 실패를 거듭하면서 희망을 포기하고 현재의 절망만 보게 된다. 절망을 벗어나는 길은 새로운 희망을 찾는 일 이외엔 없다. 그 희망은 자신의 작은 도전할 때에 비로써 고개를 다시 들어올린다.

*어떤 슬픔이든 길게 끌면 부질없는 결과물이 된다. 슬픔은 빨리 벗어나서 희망을 찾아 더 나은 삶의 지식으로 받아들어야 한다.

-즐기지 못하는 한 어떤 감정이더라도 오래 가서는 자신에게 득이 없다. 인간이 빠르게 늙게 만드는 것이 부질없는 슬픔에 오랫동안 노출되면서다. 그처럼 슬픔은 즐길 때에 지식이 되지만 그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근심이다. 근심이 쌓여서 만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며, 우울증으로 변한다. 슬픔을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가장 빨리 해야 할 일을 그 슬픔을 잊는 일이다.

*마인드컨트롤로 자신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마인드컨트롤의 능력은 우리들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만들어낸다. 불치병을 이겨내는 사람들을 들어다보게 되면 좀 더 잘 알 수 있다. 나는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상에서 기적을 만들어낸다, 그렇듯 마인드컨트롤은 긍정적인사상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깊어야 가능하다. 자신의 믿음이 없이 긍정도 없으며, 마인드컨트롤도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마인드컨트롤을 만들어내려는 노력보다 종교적인 사상에 좀 더 의지하며 살려고 한다. 종교 역시 자신의 믿음과 긍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심리치료사다. 종교에서 기적이라고 믿는 자체는 백에 백이 나오는 것이 아니란 점을 유념해야 한다. 어쩌다가 하나의 기적이 나온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에서 찾을 수가 있다.

*인간은 자신의 속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보다 못났거나 잘난 자를 만났을 때 비로써 그제야 자신을 들어다 보게 된다.

-인간은 생각을 한다. 왜 내가 이렇게 사는 걸까? 왜 내가 가난하게 사는 걸까? 끝없는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며 갈등과 고뇌에 빠진다. 그러면서 자신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봤을 때에 우리들은 용기를 얻기도 한다. 행복은 그렇듯 비교 점에서 만들어진다.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을 만났을 때엔 자신의 현재가 너무나도 초라하게 보이고 고통스러워져 작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만났을 때엔 자신의 현재 행복을 찾게 된다는 것은 우리 인간들은 끝없이 무엇인가와 비교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제 삼자의 시점으로 자신의 슬픔을 보고 느낀다면 그 슬픔 역시 제 삼자가 겪는 일처럼 그리 크게 고통이 찾아오지 않는다. 그처럼 자유로운 삶에서 남의 행복도 나의 행복도 서로 공존할 때에 행복은 언제나 자신의 근처에서 떠나지 않는 법이다.

-슬픔, 아픔에서 우리들은 왜 그리도 아파오는 걸까? 그것은 자신이 혼자라는 생각함에서 시작된다. 왜 내게 만이란 생각이다. 자신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고통이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고통을 제 삼자로 생각하면 그 고통은 다가오지 못한다. 이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만들어내는 사상이며 마인드컨트롤이다. 인생에 있어서 자신이 주인공이며, 자신 기준으로 이 세상은 움직이고 있다. 자신이 없이는 이 세상이 존재하더라도 이 세상은 나와 상관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죽어버린 세상과 같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 근처에 있는 모든 사물을 사랑할 줄 알아야 현재 삶을 아름답게 꾸며나갈 수 있다.

*인생, 운명은 태어남에서 죽음을 원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듯 자신의 생명은 영원할 수가 없다. 그러나 가끔 우리들은 자신만큼은 늙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다가 어느 날 문득 거울 앞에서 자신의 흰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게 된다. 인생은 어떻게든 노후로 가고 그렇게 우리들은 죽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처럼 여유를 즐기며 살아도 바삐 꿈을 좇으면서 살아도 죽음 앞에선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인생은 단 한번이며, 그 인생이 지나가버리면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해서 계획도 세우지 않고 높은 산을 오르려다가 지금까지 주어졌던 행운이 한순간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 일들이 잘 풀릴수록 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짜서 움직여야 한다. 특히 증권을 예로 들어보면 쉬울 듯하다. 우연하게 산 증권이 급상승하여 돈이 되었다고 순간 자신의 운이 좋다면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모아 투자하고 망하는 사람들도 꽤있다. 순간의 운은 악마의 유혹일 뿐이다. 당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악마의 술책이며 미끼다. 그렇듯 악마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더욱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경마나 도박에서 잘 들어나고 있다. 그처럼 뜻하지 않은 행운은 경계해야 한다. 그래야 손해를 막을 수도 있고, 더 나은 행운을 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