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달기.

I support Hong Kong citizens. Hong Kong citizens, cheer up.

我支持香港市民。“香港市民，振作起来。

나는 홍콩을 지지한다. 홍콩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선플달기

옛말에 가는 말이 고아와 오는 말이 곱다. 그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 댓글을 달았을 때 답글에 따뜻한 말이 달리게 된다. 그럼 자신이 달아놓은 댓글에 답글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며, 힘든 감정을 치유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악플을 달아놓을 때 상대 역시 악플을 달게 된다.

싱싱한 화초를 말라 죽이는 것은 물을 주지 않는 것도 아니다. 욕과 화를 낼 때다. 반대로 시들어가는 화초를 다시금 싱싱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칭찬과 따뜻한 말이다.

이런 원리는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파장이다. 긍정적인 말을 할 때 파장 역시 긍정적인 파장이 만들어지게 되므로 식물에게 좋은 기운 파장이 전달된다. 부정적이고 화를 낼 때 파장 역시 부정적인 파장이 된다.

이렇게 설명하면 쉬울 듯하다. 칠판에다가 송곳으로 긁어낼 때 그 소리 파장을 계속하게 듣게 될 때 누구도 한 달 안에 정신병자로 만들 수 있다.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어낸다. 이와 같은 파장이 화를 내거나 욕할 때 비슷한 파장이 만들어진다.

악플에도 뇌 파장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그처럼 악플을 달아놓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살인마가 되는 것과 같다.

물론, 이유 없이 어떤 사람이 싫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자신에게 그 어떤 이유도 없이. 반대로 자신에게 막하는 사람일지라도 끌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악플도 한 사람의 영혼에 상처를 낸다는 점에서 당신이 죽는 순간 당신의 영혼파장은 지옥판타지로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막말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반어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악플을 달고 상대가 반박할 때 악플과 악플이 달리게 되면서 감정은 극으로 달리게 된다. 오히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란 문구를 볼 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받게 된다. 긍정적인 뇌파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화초를 살리는 힘처럼 사람을 죽이는 것 역시 쉽다. 파장을 잘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