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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살 없는 코로나감옥에서 나는 살고 있다.

jun.DK 2020. 3. 22. 20:39

철살이 없다.

그 어디에도 철살이 없다.

그러나 나는 자유가 없다.

그러나 나는 사회를 위해 스스로 오늘도 철살 없는 방콕한다.

 

종교는 자유롭다.

종교는 너무 자유롭다.

오늘도 종교는 모여서 예배하고 자기들만의 축제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코로나가 도미노가 되어 사회를 무너뜨린다.

 

나도 스스로 철살을 만들고 싶지 않다.

나도 종교인들처럼 밖에서 자유롭게 활기차게 돌아다니고 싶다.

그러나 나는 이 사회의 공통체이기에 나는 오늘도 우울감에 빠져 힘들어도 방콕한다.

그러나 그들은 무서운 게 없나보다.

그들은 오늘도 다닥다닥 모여 예배란 축제를 한다.

그렇게 그들은 코로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경제 세계경제를 무너뜨린다.

 

그들은 정말 신을 모시는 자들인가

아니면 악마를 모시는 자들인가

나는 그들에게 물어본다.

그들은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종교인들은 악마가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