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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종교를 논하다.

jun.DK 2019. 10. 29. 04:53

신앙과 종교를 논하다

 

과거 우리 인간들 마음을 지탱해줬던 모든 사상들은 남성우열주의다. 성경, 코난, 불전, 유교, 서양학, 동양학 등등 모두 남성우열을 우선시한다. 그 이유는 이 모든 것을 집필한 것은 남성들이기 때문이다. 남성의 입장에서 집필했기에 여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다. 지금도 아랍권 쪽에선 종교적으로 여성을 탄압한다. 여성이 없었다면 남성인 자신들도 존재할 수 없 없는데 말이다. 집필에 여성이 한 명이라도 끼였다면 어땠을까? 여성이 집필했으면 어땠을까? 이처럼 집필자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 아무리 꿈을 통해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처럼 어찌 보면 종교 신앙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처럼 신은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믿음이 중요하다. 강하게 믿을 때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을 주며, 스스로 자신만의 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강하게 믿을 때 2차원과 3차원 사이 공간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들을 창출해놓을 수 있다. 이 말은 신을 있다고 굳게 강하게 아주 강하게 믿을 때 그들에겐 존재하게 된다. 이것 어디까지나 정신세계에서 존재한다. 그래서 어떤 종교, 신앙도 죽음과 영생을 프레임으로 만들어놓은 이유다. 만약 정말 현실에서도 신이 존재한다면 영생이란 프레임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 천국이란 프레임이 존재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정신세계에서 기적을 만들어내고, 현실에서 몸을 지배한다. 그러므로 마인드컨트롤 자신을 강하게 믿는 게 신앙종교를 믿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다.

종교에서도 인정한다. 신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 대표적으로 죽음, 영생, 천국이다. 죽은 뒤, 2차원과 3차원 공간 정신공간, 영혼공간, 꿈의 공간인 경우 신, 악마, 지옥, 천국, 애니메이션, 영화, 소설 기타 등등 모든 상상력이 존재한다. 이렇게 생각해봐라.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 이 모든 것은 보지 않고서야 이처럼 현실처럼 만들어낼 수 없다. , 영혼, 파장덩어리, 생각할 때도 뇌에서 엄청난 전자파장이 일어난다. 모든 것은 파장이다. 그러므로 현실을 제외할 때 모든 것이 존재한다.

 

성경, 코난 모든 성전들은 그 당시 과학, 천문지식을 바탕으로 쓰이기 마련이다.

천 년 전만해도 구름위에 신의 나라가 존재한다고 믿었다. 아니 몇 백 년 전만해도 구름위에 천국이 존재한다고 신앙을 믿는 자들은 굳게 믿었다. 그 대표적으로 그리스 신화를 예를 들 수가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수평선 너머는 낭떠러지 폭포로 이루어졌다고 굳게 믿었으며, 태양이 지구주위를 돈다고 믿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굳게 믿었던 시절이다. 그러므로 천 년 전도 아닌 2천 년 전 우주중심이 지구란 것에 그 당시 그 누구도 토를 달수가 없었다. 그렇게 성경에도 우주 중심은 지구이며, 우주에서 가장 먼저 존재한다. 그렇게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를 나누었고, 하늘에 별들을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 고대시대 1,2천 년 전 우주사상이다.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며, 지구가 우주 중심이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성경, 천지창조에서도 우주를 지구 중심으로 정리하게 된 것이다. 첫째 날 하나님이 빛과 밤을 나누었다. 두 번째 날 궁창 물과 물을 나눴다. 여기서 물과 물을 나눴다는 것은 과거 수평선으로 나눴다는 뜻이다. , 수평선 낭떠러지라고 믿었기 때문에 나오는 문장이다. 그리고 하늘과 땅으로 명명했다. 수평선 기준으로 위론 하늘, 밑으로 땅이라고 정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셋 째 날 땅과 바다로 나눠 채소 등 농작물을 만들었다. , 지표면을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구를 만든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지구란 구가 존재했고, 하나님이 지구란 구에 찾아와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 지구가 최초의 우주 점, 시발점이 된다. 그처럼 2처년 전도 아닌 1처년 전만해도 태양은 지구를 돈다고 굳게 믿었던 시대이다. 그러므로 2천 년 전은 어땠을까? 1년 전 기준으로 쓰였던 천지창조는 모두 같다는 점이다. 지구가 기준 점이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란 점이다. 그 당시 인식을 사용하여 정리한 내용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판타지 같은... 조금만 분석능력이 있다면 성경 앞부분만 읽어봐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들은 나의 생각, 나의 추론, 이론일 뿐이다.

 

신앙, 신의 탄생에 있어 인간의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

농경시대 달도 없는 밤에 야생동물들의 습격으로 공포를 느꼈을 테고, 장마와 가뭄, 지진 수많은 자연재난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재물을 받히면 장마와 가뭄이 해결되었다.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가뭄과 장마가 끝날 즘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재물을 바치고 난 뒤 해결되면서 그 농경시대 원시인들은 하늘에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특히, 구름의 이동, 먹구름, 비구름에서 구름위에 신들의 나라가 존재한다고 믿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고대국가가 만들어졌고, 그리스로마 신화, 각국에 다양한 신화들 모두 농경시대부터 고대국가로 넘어왔다.

또한, 고대 신화는 기본 지구가 우주의 시작점이란 점이며, 구름위에 신의 나라가 존재하고, 깊은 땅속엔 지옥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럼 여기서 왜 동서양 모든 신앙에서 지옥이 땅속에 존재한다고 믿었을까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그렇다. 자연재난 지진에서 나온 것이다.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땅속으로 끌어들여가는 모습. 이야기란 전파되면서 덧붙게 마련이다. 그렇게 두려운 공포로 인하여 우리들은 기댈 곳이 필요했던 것이다. 여런 불안한 심리를 잘 이용하게 각종 신앙이다. 그럼 왜 신의 나라는 구름위에 존재한다고 생각했을까 농경시대, 농경을 하기 위해서 비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조건이다. 공포와 두려움을 둘 째치고 간절했다. 그러므로 비가 내릴 때 원시인들, 고대인들은 얼마나 감사하게 느꼈을까. 그렇듯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물을 바치기도 장마와 가뭄 때엔 신들이 분노했다고 생각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그 당시에 당연한 생각이다. 또한, 인간들의 상상력은 불안할 때 극대화가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2천 년 전후로 현재의 종교가 만들어졌다.

우리 인간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나약한 정신세계를 지녔다는 점이다. 특히 미지에 세계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가난과 병에 의한 공포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 당시엔 감기만 걸려도 죽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면서 인간들은 의지할 곳이 필요했다. 그렇게 지옥 같은 삶에서 천국을 꿈꾸게 되었다. 그런 심리를 파고 들어간 것이 사이비 신앙이다. 대표적으로 천왕이란 일본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고대국가엔 왕들은 모두 신의 자식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신하와 국민을 현혹시켜야 그들은 왕을 위해 목숨도 쉽게 받칠 수 있었던 원인이다. 왕을 위해 목숨을 바쳤을 때 천국으로 간다는 그런 거짓된 정보를 심어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도 얼마나 쉽게 거짓정보에 농락당하는지 보면 알 수 있다. 그 당신 사람들은 얼마나 순진했는지를. 만약 내가 지금 마술 두세 개만 배우고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 내려가고 그들에게 마술을 보여줄 때 그들은 나를 신으로 취급하게 될 것이다.

70년 대 유리겔라 눈으로 숟가락 휜다는 초능력자가 있었다. 또한, 그 당시 인류 100에서 8,90은 그가 정말 초능력자라고 믿었다. 어린 시절 텔레비전으로 본 기억도 가물가물하게 난다. 지금에 와서 그게 속임수라는 것을 밝혀졌다. 그렇듯 기본 마술사들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차 대전 일본 천왕, 하늘에 왕 자신들은 신이라고 칭했다. 그리고 일본국민들을 현혹시켰다. 그 결과 가제가미란 자살비행특공대가 만들어졌으며, 그들은 천왕을 위해 죽는 게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렇게 가제가미특공대들은 자살비행을 할 수 있었다. 1,20년 전 쯤에 2차 대전에 대한 다큐를 봤었다. 가제가미로 출전했던 노병이 나와 고백하는 장면이었다. 그는 자신들은 천왕이 정말 신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히로시마 원자폭탄투하 그리고 천왕이 항복하고 천왕은 자신 목숨을 구결하기 위해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보통 인간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했다. 노병은 그 당시 신인 천왕이 보통사람이라고 하자. 자괴감이 들어왔다고 했다. 사기를 당한 기분이 들어 분노가 치솟아 올랐다고 했다. 이처럼 백년 전만해도 우리 인간들은 얼마나 잘 속았고, 얼마나 순진했는지 알 수 있다.

그렇듯 종교 신앙은 우리들 나약한 마음을 의지하기 위해서 탄생된 것이다. 그러므로 종교를 믿건 안 믿건 상관없다. 종교를 믿고 자신의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아준다면 그거면 되는 것이다. 심리 치료받는 것과 같다. 그렇듯 종교에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믿음이다. 강한 믿음. 믿음에서 기적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믿음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유다. 또한, 실제로 믿음이 강할 때 기적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렇듯 자신 스스로 강한 의지를 만들 수 없다면 종교를 믿는 것도 하나의 도움이 된다.

 

10전 신앙과 종교에 대한 생각은 아래와 같다.

 

신앙과 종교는 믿음이다. 믿음이 깊으면 환청과 환각에 빠지는 자기최면에 빠져들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 신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신은 절대로 인간들 앞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인간의 마음속 깊숙이 있기 때문이며, 신 역시 사후 세계 2차원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앙과 신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에 틀림없다. 인간의 심리치료에서 가장 뛰어난 의술은 신앙심이기 때문이다.

*신은 우리 인간들을 지옥에서 구원하고자 잠시 인간의 몸을 주셨을 뿐이다. 그리고 숱한 테스트를 치르게 한다.

-과연 신의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그대들은 생각해봤는가? 신을 모셨다고 해서 신의 시험에 통과할 거라고 착각하고 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라. 시험은 고통에서 찾을 수가 있는 고뇌와 양심이다. 현재를 고통스럽게 삶을 이끌어나가면서 양심으로써 그 고통을 이겨내고 더 나가 그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나눔에서 신의 시험이 치러진다. 현재 배부르고 좀 더 이익을 생각하는 신자가 있다면 절대로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다. 또한 신을 모시지 않는다고 해서 신의 테스트를 보지 않는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누구나 할 것 없이 테스트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강한 사람에게 고난과 가난을 주셨으며, 의지력이 약한 사람에게 부와 여유를 주셨다. 그 이유는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이번 테스트만 잘 끝내면 천국으로 향할 것이다. 부와 여유를 준 것은 지옥에서 금방 꺼내놓은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힘든 역경에서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부와 여유 귀공자로 태어나게 한 것이다. 만약 똑같은 기회라면 가난도 부자도 여유도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석각모니는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수행자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신은 인간의 외면을 사랑하지 않는다. 신 앞에선 다 똑같은 하나의 영혼일 뿐이다.

-현 삶에서 유명하고, 권력이 있어도 신 앞에서는 하나의 영혼일 뿐이다. 그렇듯 깨끗한 영혼을 만들어야 신의 축복을 받아 신의 나라인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처를 부여받게 된다. 그 순수한 영혼을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아름다운 마음에서 나온 사랑으로 베풀며 행복하게 사는 인생에서 찾아야 한다. 특종 종교단체가 아니란 점이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님이며, 하느님은 하늘을 뜻하는데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당신도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존재이므로 하나님이 되며, 당신의 부모님도 하나밖에 없는 생명체이므로 하나님이 되며, 동식물들도 현재 단 하나밖에 없는 것들이므로 이들 역시 하나님이 된다. 그처럼 모든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이유다. 하느님은 말 그대로 하늘이다.

 

 

*인간은 두려움에 있어 신을 믿으려고 한다.

죽음의 두려움에서 최초의 신을 찾을 수가 있다. 죽음의 두려움이 없었다면 신은 존재하지 못했다. 신을 만들어낸 곳은 과거 미신 혹은 종교에서 유례를 찾을 수 있다. 과거 달을 신으로 믿었다. 그 이유는 어두움으로 장악되어 야수들로 인해 죽음을 당하였기에 어둠을 두려워 달을 신으로 믿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늘이 가장 위대한 신인 이유는 농경시대부터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비 때문이다. 비가 많이 와도 걱정이고, 비가 오지 않아도 걱정이다. 그렇듯 가뭄과 장마에서 지쳐 재물을 바치게 되며 그 기다림의 시간에서 비가 오던지 아니면 비가 멈추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피해가 커지고 난 뒤에 사람들은 신의 노여움이라고 생각하여 재앙을 막기 위해 재물을 바치게 되었다. 그렇게 비는 멈추고, 비는 오게 되었다. 그러면서 무지했던 시대엔 하늘나라에 신들이 살고 있다고 굳게 믿게 된 원인이다. 그 당시엔 어떤 기술도 없었다. 그저 씨앗뿌리고 수확하는 수준이었다. 물론 지하로 물이 흐르는 자체도 그들은 알지 못했다. 현재도 하늘을 신으로 모시는 경향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다. 다만 사후세계 존재할 뿐이며, 또한 우리 마음속 깊숙이 존재할 뿐이다.

 

*신은 믿음에 현재 자신의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심리치료다. 미신이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 자신이 믿음에서 그 효과가 나온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 믿음에서 만들어낸 심리치료이며, 긍정적인 사상으로 만들어낸 축복이다. 그래서 나는 돌멩이일지라도 믿을 수 있다면 믿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너무 깊숙이 빠지는 어리석은 짓을 권하지 않는다. 적당히 선을 그어놓을 때에 비로써 인생에 있어 거짓이 없다.

 

신앙은 굴욕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 병든 마음을 믿음을 통해 치유하기 위한 존재해야 한다. 신은 인간의 두려움을 치유하기위해 만들어낸 믿음이다. 신은 현 세상에서 만날 수 없는 존재이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할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신앙을 믿지 않는다. 인간에게 마음을 컨트롤 능력은 최고의 능력이며, 위대한 자산이다.

 

*미신 또한 신앙보다 강할 때가 있다. 그것은 인간의 믿음에서 만들어진다.

굳게 믿음에 있어서 어떠한 정답도 통하지 않는다. 믿음의 경지는 신앙을 일으키는 힘이다. 또한 믿음에서 긍정적인 사상을 만들어진다는 자체에서 신앙이 아닌 자신의 믿음에서부터 만들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믿음으로 기적과 축복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신앙이 아닌 자신 좀 더 신뢰하고 믿어봐라.

 

신을 믿게 하고 사랑하도록 만드는 것은 신을 믿는 자들이다. 자신으로 하여금 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듯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는 것이다. 그 중에 죽음에서 만들어진 천국과 지옥을 예를 들 수 있다. 천국과 지옥이란 존재는 종교적인 산물이다. 또한 죽음, 천국,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면 누가 신을 믿고 종교를 따르겠는가? 그것은 바로 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에게 신은 존재할 필요성은 나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인간의 나약함에서 심리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사용해서 사리사욕을 챙기는 종교지도자들이 존재한다.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믿음이란 것을 빌려 만들어진 것이지 애당초 존재한다. 안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토론이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그것은 개인적인 판단이다. 또한 신을 믿든 안 믿든 그것 또한 개인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양심이 깨끗한 사람이라면 신을 믿을 필요는 없다. 자신이 깨끗하다는 것은 밤길을 조심할 이유도 없고, 남에게 비난 받을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자신의 신앙을 믿으면 살인자도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은 사람들을 끌어 모우기 위한 술책이다.

 

*사람이란 나약하고 불안정한 감정을 지니고 있는 동물이다. 그 불안정한 감정을 없애주지 못하는 종교라면 그 종교에 더 이상 있을 필요가 없다.

인간들이 종교를 찾는 첫 번째 목적은 심적 안정을 찾기 위함이며, 두 번째 목적은 행복함을 찾기 위함이며, 마지막 세 번째 목적은 같은 공감하는 사람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기 위함이다. 그런 곳에서 자신의 목적이 없다면 더 이상 그곳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신은 인간이 존재할 때 존재하고 인간이 사라지면 신도 사라진다. 신을 믿고 따르는 것은 인간들뿐이다.

과거 우리 인간의 두려움에서 만들어낸 것이 신의 존재다. 인간의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신은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다. 인간의 내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런 인간들이 사라지면 신 역시 같이 영원히 사라진다. 인간이 살아남았을 때 신이 존재하고 인간이 죽으면 신 역시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또한 과거 종교의 발달이 있을 때에 수많은 종교들이 존재했고, 힘이 강한 종교에서 힘이 약한 종교를 없애기 위해 그 종교단체를 악마의 단체라고 선동하여 싸움을 하였다. 물론 종교의 힘에 따라서 작은 종교는 사라지게 되고, 그렇게 종교의 전쟁에 패한 종교는 악마를 신봉하는 단체가 되었다. 알고 보면 우리들 현재도 종교는 같은 기본아래 하나인 종교를 모시고 있다. 어느 나라든 첫 번째 신은 하늘이다. 그처럼 인간이 살아있어야 종교도 신도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영혼과 영생은 꿈과 같은 원리로 이루어졌다.

보고 느끼는 것은 파장에 의한 것이다. 우리들의 뇌구조는 전자파장이다. , 수십억 개가 넘는 전자회로에 전류가 엄청난 속도로 흐르는 것과 같다. 인공지능과 뇌의 구조는 비슷하다. 뇌신호가 다리로 보내게 되며 다리는 움직인다. 인공지능도 같다. 컴퓨터가 센서에게 신호를 보내면 센스는 작동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동식물에도 영혼인 파장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물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다.

가볍게 천국과 지옥이란 프레임부터 논해보자 .

지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또한 지옥은 땅속 깊은 곳에 존재한다고 믿었다. 이것은 인류 동서양 모두 같다. 그리고 천국은 하늘나라 구름위에 존재한다고 믿었었다. 그러나 지하에 지옥이 없었고, 구름위엔 신의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럼 왜 지옥은 땅속 깊은 곳에 존재한다고 믿었을까? 그것은 지진에서 찾을 수 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다. 또한, 땅이 갈라지고 사람들이 땅속으로 끌러 들어가면서 공포와 두려움에서 상상에서 만들어졌다.

 

신앙종교에서 얘기하는 천국은 정말 천국일까란 물음을 스스로 던져봐야 한다.

천국에선 병도 없고, 어떤 작은 아픔도 괴로움도 존재하지 않는다. 음식도 마음껏 양껏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풍족하게 먹을 수 있고, 자신의 이상형과 사랑을 할 수 있고, 좋은 이미지를 모두 가져다 놓고 그곳이 천국이라고 할 때 과연 이게 천국이 될 수 있는 가란 물음이다. 슬픔이 없이 어떻게 기쁨을 느낄 수가 있겠는가? 배고픔이 없이 음식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가? 쉽게 음식으로 설명하면 쉬울 듯하다. 배고플 때 반찬이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행복감마저 들어온다. 그러나 풍족하게 배부른 상태에서 음식을 가져다 놓았을 때 그 음식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없다. , 오히려 음식투정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상대성이란 것에서 느낀다. 배고픔에서 음식에 감사와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법이며, 괴로움이 없이는 행복감을 느낄 수가 없다. 죽음이란 이별이 있기에 사랑이 더욱 견고해지는 것이다. 비교할 상대가 없이는 어떤 감정도 느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와 비교하지 말라는 이유도 이곳에 존재한다. 비교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자괴감을 느끼며, 비참함을 느끼는 경우가 더욱 많다. 그처럼 우리 인간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자신보다 월등한 사람들과 비교하려는 데서 나온다.

이런 예를 들면 어떨까한다. 나는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성장했다. 그러면서 제주도를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한다. 매일같이 자연스럽게 봐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행객과 외지인들은 이색적이며 아름답다고 한다.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세월의 속도도 빨라진다. 왜일까? 아주 단순한 원리다.

이미지 영향 때문이다. 반복적인 행동 패턴 그리고 보고 있는 것들, 느끼는 것들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서 발생한다. , 이미지들이 중복으로 처리되므로 뇌는 앞에 있는 이미지와 겹치게 되면서 그 부분이 점프되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이 단축되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원리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이 모든 것이 전자 파장으로 인한 것이므로 천국 지옥 모든 것은 존재한다.